의뢰인 - 신** [민사]

존경하는 백홍기 변호사님께,

저는 몇개월전까지 아름다운 세명의 아이들, 소중한 남편과 함께 소박하나마 행복한 가정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암흑같은 비극이 저희를 덮쳐 최근의 헤어나올수 없는 슬픔에 잠겨버렸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앞으로 살아갈 날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백홍기 변호사님을 만나뵙게되었고, 우리 가족의 상황을 세심하게 듣고, 

남편이 이중으로 일하던 사실을 반영하여 정의로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이제는 제가 가장이니 결코 무너저서는 안된다며 항상 다독여주시며 위로해주셨습니다.

재판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변호사님을 비롯하여 김실장님 그리고 로펌 보담 직원일동분들은 우리 가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셨고, 

그 결과로 통상의 교통사고 사망사건의 금액보다 훨씬 큰 금액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잘알고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남편의 노고와 희생이 재판을 통해서나마 인정받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진실한 이해와 함께, 그 힘든 시간을 함께 걸어가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2020가단21** / 교통사고사망 - 손해배상청구의소